[공감신문 木요일休] 코너에서는 일주일 중 가장 휴식이 필요한 시점인 목요일, 심신이 지친 이들에게 휴식을 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공감신문 木요일休] 선유도 공원으로 향하는 길, 당산 철교 아래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는 강아지다. 마치 우리를 반기는 듯 활짝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길을 안내해주는 표지판, 선유도 공원으로 향하는 우리를 안내해준다. 차가운 바람은 이미 겨울을 맞이했건만 햇살은 여전히 가을처럼 따사롭다.

다리 바닥과 난간이 나무로 만들어진 선유교는 선유도 공원으로 가는 입구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강은 유난히 반짝인다. 저녁 노을과 함께면 더 아름다울 모습을 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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