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어느덧 이번 대회의 반이 훌쩍 지나갔다. 다섯 번째로 치러진 경기는 블루코너 히야미 미키코(나고야 파이트클럽) 선수와 레드코너 송효경(와일드 짐) 선수의 대결로 치러졌다.

송효경 선수는 등장부터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하나의 축하 무대처럼 펼쳐지고 있는 송효경 선수 등장 장면. 

송효경 선수가 미키코 선수를 코너에 몰아붙이고 니킥 세례를 퍼붓고 있다. 경기를 압도한 송효경 선수는 1라운드 2분 48초만에 파운딩에 의한 안면가격으로 KO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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