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임산부의 75%가 골반 및 허리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골반이 벌어질 수 있도록 근육과 인대를 느슨하게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릴렉신’ 호르몬 때문인데, 이 호르몬은 출산 후 6개월까지 분비가 지속된다.

특히 이 시기에 체형 틀어짐을 바로잡는다면 체형 교정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지만, 방치를 하게 된다면 틀어짐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산후골반틀어짐교정관리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 가운데, 움직임이 불편하고 출산한 임산부를 위해 출장산후마사지로 출산후골반교정과 산후관리를 제공하는 S맘 산모케어가 이목을 끌고 있다.

S맘케어는 출산으로 인한 산후 붓기, 늘어지고 처진 뱃살, 벌어진 복직근과 늑골, 울퉁불퉁한 하체의 림프 순환 문제 등을 해소하고 흐트러진 몸을 바로 잡아주는 산후출장관리 업체이다.

산후케어 프로그램으로 전신 부종관리와 전신 체형집중관리, 근막 이완 및 복직근 회복 관리, 전신 통증 순환 관리, 산후 가슴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개된 복직근 회복 관리는 복직근의 이개를 집중 케어하고 복부의 꺼짐을 빠르게 유도하며 허리 통증, 등 결림, 생활 통증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출산후 늘어진 뱃살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임신과 출산 후의 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산후S라인케어 프로그램은 전신 부종 관리를 포함해 전신 체형 집중 관리, 전신 통증 순환 관리, 산후 가슴 관리, 골반 집중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골반 축소 관리는 출산으로 인해 열린 골반을 닫아 다리 저림을 예방하고 내려간 대둔근을 올려 예쁜 엉덩이 라인을 만드는 관리로 즉각적인 임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한 “출산 후 틀어진 골반에서 오는 허리, 꼬리뼈, 무릎, 발목 등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산후 골반 균형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튼살 마사지 강좌와 산전 산후 관리 비법을 교육하는 정기적인 주말부부산모교실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산모와 남편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숙련된 산모 관리 전문가가 1:1 맞춤 상담을 통해 현재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집중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S맘 산모케어는 산후출장관리 전문 업체로 대전, 세종, 공주, 청주, 천안, 오송 등 전국적으로 출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겨울 시즌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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