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시대의 의료..마이크로비옴 및 효소에 대한 이해와 건강 등 장 건강에 대한 강연

지난달 2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여작(女作)’의 장 건강 제품인 ‘비우자’ 런칭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에 진행된 ‘비우자’ 런칭 심포지엄은 전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로, 효소 전문 기업 ㈜제노포커스와 B&H 기획형 ODM 기업 ㈜모임이 공동 개발한 ‘여작(女作)’이라는 여성의 건강한 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첫번째 제품인 ‘비우자’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심포지엄 3달 전부터 시작된 약사 강사 컨테스트를 통해 100:3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3명 약사들의 강연 자리도 준비됐다. 최종 선발된 3명의 약사 강사는 장 건강 제품인 ‘비우자’를 장 건강과 장 트러블 환자 상담, 제품 디스플레이 전략 등으로 나눠 약사들이 환자의 장 건강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을 제시하며 공감을 샀다.

또한 국내 최초 IBM 왓슨 암진단 로봇을 도입한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이자, 인공지능병원 추진단장인 이언 박사의 초청강연도 진행됐는데, 인공지능시대의 의료라는 주제로 약국과 약사는 지속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강연해 참석 약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장 건강 제품 ‘비우자’ 제품 개발자인 ㈜제노포커스 염도영 박사의 강연에서 인간의 몸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비옴의 이해를 통해 각종 만성질환 발생과의 관계를 고찰하고, 장내 균총 이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 트렌드 변화 분석으로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고민을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는 ㈜제노포커스 제품도 소개됐다.

‘여작(女作)’의 ‘비우자’는 몸 속 노폐물을 비우고, 면역력을 채워줄 젤리 타입 장 건강 제품이다. 특히, 비우자 원료 중 ‘GOS(갈락토올리고당)’는 모유 올리고당과 가장 유사한 올리고당으로 유산균 등 장내 유익균만을 선택적으로 증식시켜주는 프리바이오틱스다. 유익균을 증식시켜주는 ‘GOS’가 첨가된 장 건강 제품은 국내에서 ‘비우자’가 유일하다.

비우자 심포지엄에 참석한 약사들은 심포지엄 후 ‘장 질환 환자에게만 권하던 유산균을 다양한 증상의 환자들에게 권할 수 있을 것 같다’, ‘장 건강이 전체적 면역, 만성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고, 최근 환경변화 등에 따라 유산균이 건강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게 됐다’, ‘장이 제 3의 장기라고 할 정도로 건강의 중요성과 GOS, 프리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을 알게됐다’ 등 장 건강과 장 건강제품 ‘비우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이에 제노포커스의 김의중 대표는 “비우자는 GOS(갈락토올리고당) 라는 원료를 활용해 장 건강을 지키면서도, 소비자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적용된 장 건강 제품이다. ‘비우자’를 필두로 제노포커스를 맞춤효소 기술 기반의 바이오케미컬시장과 뷰티&헬스케어 시장에서 주목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우자’ 런칭 심포지엄은 약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성료되어, 앞으로의 장 건강에 대한 약사들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주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작의 ‘비우자’는 현재 국내 약국 및 제노포커스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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