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13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직장 내 괴롭힘 실태 파악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여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이 주최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인사말 중이다. 한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이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없게 하고 있다"며 "혀과적 대처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토론회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인사말을 마친 후 참석자들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 중이다. 한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