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규모로 열리는 제47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SETEC이 2018년 3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 역 SETEC 1층 제1, 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총 150개 남짓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큰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며 2018년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다수의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는 월드전람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트렌드를 읽는 눈과 정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예비 창업주에게 제47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시장 트렌드를 느껴보라고 말했다.
 
각 부스별로 다양한 창업 정보 및 이벤트를 알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참관객 방문이 적은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제47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의 참관객 입장료는 5,000원이며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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