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고주원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는 고주원의 소개팅녀 김보미가 아예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연애의 맛` 방송 전 김보미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처리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방송에서 김보미가 고주원과의 마지막 방송을 찍으며 자신의 진심을 표현했다. 

하지만 김보미와 고주원의 입장이 모두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김보미는 "카메라 밖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했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살짝 털어놨다. 

`연애의 맛` 김보미는 고주원의 소개팅녀로 등장할 때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애의 맛` 김보미의 나이는 28세로 고주원과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연애의 맛 시즌1`부터 출연한 김보미는 첫 출연 이후 나이부터 직업, 사는 곳, 고향, 학력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됐다. 

특히 `연애의 맛`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하지만 `연애의 맛` 이후 김보미는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려놓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이번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없앴다. 

이에 팬들은 진짜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결별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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