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배우 정가람이 각종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가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가람은 부산외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어과에 입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사진 촬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우를 꿈꾼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람은 유명 시트콤 `하이킥` 출신이다. 정가람은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정가람은 2012년 `스텐바이`에서 훈남 FD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가람은 이 외에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빙구`, `미스트리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했다. 

정가람은 영화에서도 활약하고 있는데 영화 `4등`, `시인의 사랑`, `독전`, `기묘한 가족`, `악질경찰`에 출연했으며 최근 `지푸라기라고 잡고 싶은 짐승들`을 준비중이라고 전해진다.

정가람은 영화 `4등`으로 2016년 대종상과 2017년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정가람은 소년같은 외모에 남자다운 몸매와 분위기로 많은 여심을 흔들고 있다. 정가람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나이는 27세로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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