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혜린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 혜린이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혜린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게스트로 출연해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혹독하게 다이어트했다"고 말했다.

또한 "“7년간 다이어트를 계속했는데, 이번에야 알아봐주시더라. 억울하다”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많이 감량한 만큼 근육 손실도 커 이제는 좀 먹으려 한다고 웃픈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혜린, 솔지, LE는 지난 5월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과 재계약 했다.

나머지 멤버인 하니와 정화는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혜린은 1993년생으로 올해 27살이며, 개그우먼 박나래와 남다른 친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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