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혜연 인스타그램

슈스스 한혜연이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사랑합니다 우리 식구들♥♥♥♥♥♥♥ 나 혼자 잘해서 되는법 없다는게 제 인생 철학이기도합니다. 늘 민폐아닌 폐를 끼치기도하고 이끌어준답시고 산더미 같은 일을 나누면서 저와 함께해준 식구보다 어쪄면 고맙고 사랑하는 제 후배들^^ 행복한날 함께 있어줘서 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부쩍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수줍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패셔니스타답게 흰색과 검은색이 적절히 섞인 화려한 원피스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살빠졌다", "생일 축하해요", "역시 슈스스"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올해 48세로,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유재석, 서태지, 배용준 등이 있다.

그는 경원전문대학 패션공과대학을 졸업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2018년 2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임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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