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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생생국회] 이동섭·장정숙·노웅래 의원, ‘영어교육 내실화 토론회’ 참가이동섭 “말 못 하는 앵무새 영어교육, 이제 그만해야”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이보영 실용영어전문가, 바른미래당 이동섭·장정숙 의원 / 고진경 기자

[공감신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서울 마포구갑)과 바른미래당 이동섭(비례대표)·장정숙(비례대표)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어교육 내실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유성엽 위원장과 이종배·이동섭 간사, 안민석 위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실용적인 영어교육 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자인 이동섭 의원은 “교육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이라며 “교육에 대한 열정이 지금의 대한민국 발전을 이뤄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말 못 하는 앵무새 영어교육, 이제 그만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영상 축사를 보고 있는 이동섭 의원과 장정숙 의원 / 고진경 기자

이동섭 의원과 장정숙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시)의 축사를 보고 있다.

이동섭 의원과 이번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안민석 의원은 다른 일정으로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고 영상으로 대신했다.

안 의원은 영상에서 “영어교육은 학생들이나 학부모 모든 이들에게 공통의 관심사이고, 어떻게하면 영어를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기도 하다”라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영어를 더 쉽게 더 잘할 수 있는 의견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 참석자들과 명함을 주고받고 있는 노웅래 의원 / 고진경 기자

노웅래 의원이 토론회 참석자들과 명함을 주고받고 있다. 노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 의원은 축사에서 “영어를 잘하려면 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하더라. 이제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영어교육이 갈 길이 아직 먼 것 같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말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우선 교과서가 바뀌어야 한다”며 토론회 주최자인 이동섭 의원과 함께 영어교육 내실화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축사 중인 장정숙 의원 / 고진경 기자

장정숙 의원이 단상에 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장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민주평화당 대변인으로도 일하고 있다.

장 의원은 “영어는 세계화 시대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언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시험을 위한 대상일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어교육에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면서도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 영어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입시 위주의 교육 대신 의사소통을 위한 살아있는 영어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대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며 “더 나은 영어교육을 위해 국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다른 토론자의 발언을 듣고 있는 토론자들 / 고진경 기자

토론자들이 다른 토론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토론자로 나선 이보영 실용영어전문가는 “영어교육에서 실용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에도 여전히 교실의 영어 수업은 지난 80년대 전후 사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채 듣기와 읽기에 치중하고 어휘 암기와 독해 전략이 그 밑바탕을 이루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보영 실용영어전문가는 영어회화 교육계에서 잘 알려진 유명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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