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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자 “새로움이 낡음 이겨, 새로운 경남 시작될 것”김경수, 6.13 지방선거서 52.8%로 경남지사 당선...“경남 도민의 위대한 승리”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당선인 / 김경수 선거캠프 제공

[공감신문]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에 오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당선자가 “미래팀이 과거를 이기고 새로움이 낡음이 이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14일 김경수 경남지사는 당선소감문을 통해 “경남도민의 위대한 승리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승리”라며 “이제는 새로운 경남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경남을 위한 도민들의 변화 요구는 절박한 만큼 큰 변화가 필요했다”며 “경남경제는 위기며 도민들은 변화 없이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남의 선택은 한국정치에 주는 새로운 메시지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치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지킨 경남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당선인 / 김경수 선거캠프 제공

김 경남지사는 “도민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거대한 열망이 미래팀이 과거팀을 이기고 새로움이 낡음을 이기게 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울 때 수도권과 쌍벽을 이루며 경제를 떠받치던 경남의 자랑스러운 제조업 역사가 새로 복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경남을 위한 과정이 길고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야 할 길”이라며 “도민 여러분을 등대삼아 ‘경제와 민생을 실리고 경남을 바꾼다’는 경남 도정 과제 길을 뚜벅뚜벅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경남지사는 앞서 19개 정책분야에서 72개 정책과제를 도민들에게 약속했다.

19개 분야는 저출산 보육, 교육, 청년, 여성, 복지, 의료건강, 5060신중년, 노인, 장애인, 민생경제 자영업, 사회적 경제, 노동, 농어업, 도시, 교통, 관광, 안전·치안 및 재해·재난, 문화·예술·체육, 도정·혁신 등이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당선인 / 김경수 선거캠프 제공

특히 그는 경남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 일자리 안정자금 도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중소기업 혁신지원,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지원, 불공정 신고센터 및 경남상생협의회 설치 등을 약속했다.

또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창업을 활성화하고 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기로 했다. 여성공약에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기회를 늘리고 성문제 해결을 위한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저출산·보육 문제 해결, 경남 교육 개선, 노인정책, 노동정책을 강화·개선해 나아가기로 했고, 경남 도민이 주도하는 투명하고 쌍방 소통 가능한 경남도정을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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