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숙달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미교육평가위원회가 개발한 ‘토익(TOEIC)’시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편입, 졸업, 간호학과, 승무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 등 취업 활동 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스펙으로 취급받고 있기 때문에 연령대에 상관없이 많은 인원이 토익 고득점을 목표 삼아 토익학원에 다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전대 후문에 위치하고 있는 광주토익학원‘염태호스파르타어학원’이 단기간에 높은 토익점수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최단기토익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년의 필드 경험을 가진 원장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별한 문법 및 어휘 수업을 진행해 RC 점수 상승을 꾀하고 있는 이 학원은, 단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토익의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속성토익, 최단기토익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LC 기출문제의 핵심만을 파악해 오랜 시간 투자 없이 잘 안 들려도 답을 고를 수 있는 듣기 비법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광주영어학원 염태호스파르타어학원 관계자는 “토익의 경우 풍부한 어휘량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므로 당일 배울 단어와 수업 내용까지 모두 외우게 만들 수 있는 타이트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기초가 부족해 토익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속성토익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필수 문법을 구구단 외우듯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수업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달 만에 토익점수가 250점에서 755점으로 상승한 학생도 있고, 중학생도 두 달의 기간 안에 810점을 획득하게 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승진을 위해서 토익을 요구하는 회사도 많아 40~50대의 중장년층 학생도 있는데, 40대의 중년 학생도 350점에서 750점으로 점수를 상승시킨 경우도 있어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자사가 제공하는 최단기 토익은 말 그대로 짧은 시간 안에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토익 점수 상승에 대한 의지에 부응하고자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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