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 9호선 선유도역서 도보 3분대에 위치...한강과 안양천 더블 조망권 확보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43번지 외 4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

[공감신문] 10년 이상 된 노후된 지식산업센터가 많은 영등포권 내에 새로운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영등포권역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전체 공급 물량 중 약 40% 수준이 입주 10년 이상 된 노후 단지가 많다. 하지만 타 지역에 비해 신규 공급량은 많지 않은 편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43번지 외 4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하 3층~지상 18층, 총 연면적 2만8238.04㎡ 규모로 공급되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9호선 선유도역에서 도보 3분대인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한강과 안양천의 더블 조망권도 확보했다.

지식산업센터가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반이다. 당시 1세대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형 공장이라는 이름으로 분양됐다. 

주로 기계, 장비, 운송, 창고 등을 고려하여 설계가 됐다. 하지만 최근 산업환경의 변화와 함께 벤처, IT 기업 형태의 중소형 기업이 증가하면서 지식산업단지의 설계도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와 같은 형태로 변화하고 그에 대한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아파텔 시공으로 인지도 높은 종합 건설사 ㈜대명21이 시공을 맡는다. 2017~2018년 중소기업(고객만족) 대상 수상 경력을 지닌 대명21은 도봉, 등촌, 목동, 마곡, 방화, 창동, 문래, 염창, 화곡, 우장산 등의 아파텔을 설계 및 건설하고 있다. 

차별화된 중소형 오피스 공간 특화설계를 기반으로 기숙사를 보유한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까지 원스톱 비즈니스가 가능한 최적의 공간을 설계했으며 대표적인 혁신평면 3bay, 테라스형 상품으로 기숙사를 설계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왕복 6차선 양평로대로변과 서부간선도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올림픽 대로와 공항대로, 성산∙양화대교,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및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과 인접한 교통환경이 뛰어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주변의 한강과 안양천이 바로 보이는 프리미엄 전망과 선유도공원, 목마공원, 용왕산근린공원 등까지 인접해 지식산업센터 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가운데 효율성을 증대해 업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에 위치한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여의도와 목동, 마곡지구, 강남 등의 중심업무지구와 서울 주요 지식산업센터의 권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미디어, 금융, 산업 등의 효율적인 업무 연계에 편리해 앞으로도 그 가치는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선유도역 초역세권 골드라인에서 만나는 선유도역 투웨니퍼스트밸리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32-2(코트론빌딩 5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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