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소울푸드 족발, 보쌈, 삼겹살전문점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최근 홈페이지 신규 오픈 소식을 전하며 배달창업 및 홀영업 복합 매장 가맹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식프랜차이즈 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는 2008년 3월부터 인천 용현동에서 보쌈, 족발전문점을 운영하며 쌓아온 경력과 노하우를 체계화해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을 론칭했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특제 과일힐링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운 족발, 보쌈, 삼겹살을 선보이는 등 론칭 이후 89가지 고기 메뉴를 확보했다. 여기에 간단한 한 끼 식사로 혼밥혼술족에게 좋은 점심메뉴, 족발, 보쌈, 삼겹살 도시락까지 합쳐 총 98가지 메뉴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족발집창업 브랜드의 족발구이, 보쌈구이, 삼겹구이는 취향에 따라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중 고를 수 있다. 더욱 화끈한 맛을 원하는 2030세대를 위한 불족발, 불보쌈, 불삼겹 메뉴도 마련됐다. 따라서 자극적인 맛을 부담스러워하는 어린이, 노인부터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2030세대까지 남녀노소의 입맛을 아우른다.

보쌈전문점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조리하기 쉽도록 원팩 형태로 가공된 원육을 가맹점에 저렴한 원가로 공급하고 있다. 가맹점은 본사로부터 소비자가의 24%(족발, 삼겹살 소자 기준) 남짓의 가격에 고기를 제공받게 된다. 반면 주문 건당 객단가와 테이블회전율은 높기 때문에 보다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해당 삼겹살, 족발프랜차이즈의 설명이다.

이 보쌈집창업 브랜드는 현재 1인창업, 소자본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배달족발, 배달보쌈, 배달삼겹전문점과 홀영업 복합 체인점 창업을 제안하고 있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 테이크아웃, 배달 전문점은 10평 내외의 공간만 있어도 창업 가능해 소점포창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임대료가 높은 상권이 아니어도 오픈 가능하며 홀 영업 인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건비로 운영할 수 있다.

15평 이상 오픈 가능한 테이크아웃과 배달, 홀영업을 병행하는 복합 매장은 기존 보쌈, 족발체인점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통해 분위기 좋은 회식장소, 외식장소, 데이트장소, 모임장소로 사랑받는 중이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 최혁준 대표는 “업종변경창업 시 기존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재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며 “배달매장을 희망하는 초보창업자, 업종변경 아이템을 찾고 있는 요식업종사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삼겹살 프랜차이즈는 최근 1호점 신림점, 2호점 광진 건대점, 3호점 강원대점 계약에 이어 강남 논현점, 성동 장안점 등 전국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보다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 및 창업상담센터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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