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메리칸 피자 브랜드 ‘빅스타피자’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를 제작지원 한다고 13일 밝혔다.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와 이에 맞서는 영매,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이 결합한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완성도 높은 장르물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OCN이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의 결합을 어떤 식으로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영화 ‘신과함께’에서 독보적인 흡입력으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김동욱과 드라마 ‘보이스’에서 퇴폐적인 매력의 절대 악 모태구를 연기한 김재욱이 ‘커피프린스’에 이어 11년 만에 재회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타피자 박종현 대표이사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OCN 장르물에 대한 기대감으로 ‘손 더 게스트’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빅스타피자가 다양한 지원으로 드라마에 기여하고 시청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빅스타피자는 저온 숙성도우와 수제소스를 자랑하는 18인치 BIG SIZE 아메리칸 정통 스타일의 피자 브랜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메뉴부터 프리미엄, 스페셜, 시카고, 콰트로반반피자 외 다양한 사이드 메뉴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춘피자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빅스타피자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대표는 “빅스타피자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 홍보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는 데 성공한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18인치의 피자를 집으로 배달하겠다는 야심찬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100호점을 돌파한 기세를 이어 가고자 브랜드에 알맞은 맞춤 PPL 홍보에 더욱 열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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