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영어 교육 전문 기업 메이플베어가 지난 9월 9일 일요일, 전국 메이플베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콘테스트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올해 6회째 맞는 본 대회를 통해 메이플베어 학생들은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 말하기를 연습하는 한편, 대중 앞에서 용기를 갖고 자신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유치부 6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약 600여 명의 학생들이 예선에 참여한 가운데, 총 30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라 용산 아트홀에서 열린 결선 대회에서 실력을 겨뤘다. 

대회 개막식에서는 메이플베어 캐나다 본사에서 방문한 스페셜리스트인 Mr. Stewart Shinnan이 과거 여러 나라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일러스터이자 동화 작가인 데런 파렐(Darren Farrell) 작가외 두 명의 유명 인사들이 초청돼 학생들의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대회 현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세계 최고의 비보잉 그룹인 ‘진조크루’를 초청해 기념 무대도 가지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멋진 공연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30여 명의 용감한 발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 및 캠퍼스 관계자들 수백명이 함께했으며, 아이들의 멋진 스토리텔링 발표마다 모두가 큰 박수로 격려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멋진 경연의 장이 됐다.

메이플 베어는 더욱 풍성해 지는 대회의 다양한 볼거리와 매해 성장하는 아이들의 스토리텔링 실력에 내년 대회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이플베어 글로벌 스쿨즈는 캐나다 벤쿠버에 본사를 둔 어린이 교육 전문 기관으로 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의 16개국에 300여 개 이상의 캠퍼스를 보유한 글로벌 그룹이다.

 캐나다의 공교육을 그대로 들여와 수학, 과학, 음악, 미술 등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몰입식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워나가고 있다.

한국 메이플베어는 올해 12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서울 지역에는 송파, 마포, 경기 지역에는 분당, 평촌, 부천, 김포한강, 인천 지역에는 송도, 그 외 대전, 세종, 대구수성, 대구달서, 부산정관 12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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