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각인 기능 추가 및 다양한 변경점 등 선보여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신규 캐릭터 2종 업데이트 실시 / 넷마블 제공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신규 캐릭터 2종 업데이트 실시 / 넷마블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251270)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십계의 일원인 침묵의 ‘몬스피트’와 분노의 기사 ‘마신 멜리오다스’가 함께 출시됐다.

넷마블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우선 새롭게 장비각인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존의 사용하던 장비를 더 높은 등급으로 진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신의 덱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신규 수련굴 스테이지가 등장했다. 진보스전에는 익스트림과 헬 난이도가 추가됐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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