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오는 11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를 통해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는 ‘2018년 11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는 만 27세 이상 대졸자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가대상이다.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학력, 직업, 결혼경력, 나이에 따른 매칭 시스템을 적용해 맞선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 결혼정보업체의 성혼중심 커플매칭 시스템은 경 대표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사업에서 개발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개발됐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최초로 NCS를 커플매칭 시스템에 도입해 전문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노블레스 수현 측의 설명이다.

해당 이벤트 참가방법은 노블레스 수현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뒤 신원확인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다. 1인 1회만 참가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연락으로 발표된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전준희 기획 담당자는 “스페셜 맞선 이벤트는 당첨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한 만남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나만의 인연을 찾고 싶다면 이번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혼정보회사, 기독교결혼정보회사로도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삼성그룹 출신인 대표와 부사장, 전산부장, CS센터장의 인프라를 이용해 전문직, CEO, 법조인, 의료인 등 다양한 상류층 회원을 확보했다.

건전한 결혼정보문화 정착을 위해 결혼정보회사비용, 후기, 등급표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현재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 외에 ‘사랑이 시작되는 미팅파티 초대 이벤트’, ‘하나보단 둘 1+1 빼빼로데이 이벤트’, ‘연극 <당신만이>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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