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갤러리,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까요?' 미리 만나는 2019년 선물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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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갤러리,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까요?' 미리 만나는 2019년 선물展 개최
  • 박진종 기자
  • 승인 2018.11.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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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까지 슈페리어갤러리 전관에서 개최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까요?' 미리 만나는 2019년 선물展 포스터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슈페리어갤러리는 12월 21일까지 회화, 혼합매체 장르의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까요? 미리 만나는 2019년 선물전(展)’을 슈페리어갤러리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는 슈페리어갤러리에서 2018년 연말을 맞이해 개최했다. 전시작가는 박현웅 작가와 신철 작가다.

박현웅 작가의 작품은 작가가 평소에 다녔던 여행의 낯선 공간, 어릴 때 기억 속의 공간들이 재해석되어 표현된다. 자작나무 판을 오리고 짜맞춰 겹겹이 쌓아올린 각 레이어가 만들어내는 그림자와 색들의 조합은 마치 차곡차곡 쌓여진 우리 추억의 모습과도 같다는 평이다.

또한, 박 작가의 포근한 성찰이 담긴 작품은 한 편의 동화를 풀어내는 듯, 잊었던 동심과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박현웅_오월의 정원_mixed media_100×100cm_2016 / 슈페리어갤러리 제공

‘걱정말아요 그대’ 라는 카카오이모티콘 등 ‘기억풀이’ 시리즈로 대중에게 친숙한 신철 작가는 사랑과 추억, 그리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 속 단발머리 소녀와 소년, 꽃, 나무 등은 작가의 고향에 대한 애수와 추억의 편린이 담겨져 있다. 키치하고 원색적임에도 작품 속 여백과 여운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짙은 그리움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거기에 원숙하나 아직도 맑고 순수한 작가의 시선이 더해져 작품에서 전해오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계프로그램도 준비됐다. 11월 15일, 22일, 29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철_꽃잎이 피면은_crylic on Canvas_162.0×112.0cm_2012 / 슈페리어 갤러리 제공

연계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슈페리어갤러리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가 함께 하는 ‘신철 작가와의 아티스트 톡!’ ▲슈페리어갤러리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가 함께 하는 ‘갤러리 요가 클래스’ ▲슈페리어갤러리/세계골프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Lunch at Gallery - 박현웅 작가와의 아티스트 톡!’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슈페리어갤러리에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슈페리어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내 옆, 혹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전시를 목적으로 한다. 성숙하고 따뜻한 통찰력을 가진 두 명의 예술가가 만들어 낸 작품이 관람객들의 마음까지 전해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를 통해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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