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창업 시장 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음식서비스 매출액이 지난해 동월 대비 2226억 원 이상 증가했다. 이는 1인가구 및 맞벌이부부 증가와 배달어플 활성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요식업창업에서 배달 서비스는 간과할 수 없는 이슈로 자리 잡았다. 이에 다양한 배달창업이 등장하며 과거에는 매장에 가야만 먹을 수 있던 메뉴도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 가운데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족발보쌈에 삼겹살을 더한 3종 외식아이템으로 통합창업 효과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2008년 3월부터 인천 용현동에서 보쌈, 족발전문점창업 후 쌓아온 매장운영 노하우 및 레시피를 활용해 탄생한 배달창업 브랜드다. 기존 배달족발전문점 영역을 뛰어넘어 한국인의 대표 소울푸드인 삼겹살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 배달삼겹살창업 체인점이 선보이는 족발, 보쌈, 삼겹살은 특제과일힐링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워내기 때문에 별도로 삶는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또한 원육을 완제품으로 공급해 족발, 보쌈을 삶는 데 필요한 소요 시간과 인력을 최소화한 점도 해당 배달삼겹아이템창업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이다.

배달보쌈전문점 창업, 1인창업을 원하지만 높은 주방 노동 강도와 인건비 때문에 망설였던 이에게 추천할 만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10평 내외면 배달삼겹전문점을 운영할 수 있는 저비용 소자본창업을 제안하는 중이다. 배달, 테이크아웃을 주력으로 하는 배달보쌈창업은 유동인구가 많고 임대료가 비싼 상권이 아니어도 1인가구, 혼밥혼술족을 공략할 수 있다. 일례로 포장·배달 주력매장인 3호점 이천점, 4호점 청주비하점은 무권리 C급 상권에서도 홀 영업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해왔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 최혁준 대표이사는 “당사는 급증하고 있는 배달음식창업 시장을 고려해 창업희망자에게 소자본 배달족발집창업을 제안하는 중”이라며 “족발, 보쌈뿐 아니라 삼겹살도 함께 주문 가능한 점 역시 통합창업을 원하는 예비 점주들이 꼽는 메리트”라고 강조했다.

해당 배달삼겹족발보쌈 브랜드는 포장·배달 주력매장 외에도 홀영업을 병행하는 복합형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홀영업 복합 매장은 15평 이상일 때 창업 가능하다.

한편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최근 신 메뉴 15종을 출시해 총 113가지 메뉴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지금까지 ▲1호점 신림점(배달&홀영업 복합형) ▲2호점 건대점(배달&홀영업 복합형) ▲3호점 이천점(배달형) ▲4호점 청주비하점(배달형) ▲5호점 송파가락점(배달&홀영업 복합형)을 성황리에 오픈해왔다.

이어서 ▲6호점 평택포승점(배달&홀영업 복합형)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전국 예비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활발한 가맹 계약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달배족발보쌈삼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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