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타는청춘’에 출연중인 이기찬이 김부용과 근황 셀카를 전했다.
이기찬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용이형아랑 불청의 미녀작가님과 짠”이라는 글과 함께 술자리를 함께 한 김부용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이를 초월한 동안 외모를 드러낸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이기찬은 올해 나이 41세, 김부용 나이 44세다.
지난주 ‘불청’에 첫 출연한 이기찬은 “조하나 선배님을 가장 보고 싶었다. 춤 추시는 게 너무 아름답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기찬을 마중 나간 김부용은 “형이 도와주겠다”며 남다른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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