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사진=ⓒ이채은인스타그램)
▲오창석 이채은(사진=ⓒ이채은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시즌2’ 실제 커플로 발전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여전히 화제다.

최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합류”라는 글과 함께 미국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채은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남자친구 오창석 또한 최근 로스앤젤레스 근황을 전하며 함께 여행 중임을 드러냈다.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쇼핑몰 및 다양한 화보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오창석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연애의 맛 시즌2’ 마지막회 당시 두 사람은 전통 혼례를 올리는 등 달달한 데이트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에 MC 최화정은 "예언 하나 한다. 두 사람 올 늦가을 또는 겨울 즈음 결혼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하기도 했다.

한편 14일 ‘연애의 맛 시즌3’는 대한민국 레바논전 중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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