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숲 매니지먼트 SNS)
배우 정가람이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 아들로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정가람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인 성인 필구 역으로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정가람이 아역 필구 역을 맡은 배우와 많이 닮아 굿 캐스팅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가람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정가람의 사진들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정가람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 공식 SNS에는 “바로 내일, 정가람 배우가 여러분들께 드리는 깜짝 발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가람은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가람의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가람은 1993년 생으로 올해 27세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선희 기자
ksh@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