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이나 작사가님"라는 문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자이언티가 작사가 김이나와 나란희 선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정남방에 붉은 톤의 하의를 입은 자이언티는 개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사람 은근 어울려요", "포즈는 화보 찍는 것 같아요", "노래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1세인 자이언티는 과거 모델이자 배우인 이솜과의 열애설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더불어 자이언티는 치아 교정으로 데뷔때와 다소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