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인선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정인선 인스타그램)

 

배우 정인선이 윤시윤과 함께 tvN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다. 

정인선은 현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정인선은 올해 나이 29세로 1996년에 데뷔해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정인선은 아역 시절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의 엔딩 장면에 등장한 여학생으로 알려졌다. 

정인선은 오랜 세월이 지나 시체가 있던 수로를 보는 송강호에게 어떤 아저씨도 전에 똑같이 거기를 보고 있었다고 말해 송강호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그 아저씨가 어떻게 생겼냐는 송강호의 질문에 "그냥 평범하게 생겼다"고 말해 관객들을 소름돋게 했다. 

정인선은 드라마 '내 뒤의 테리우스'로 2018 MBC 연기대상 수목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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