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이 ‘리턴’을 넘어 올 해 SBS 드라마 최고작을 향한 많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발표회가 열려 장나라, 신성록, 이엘리야, 윤다훈, 이희진, 윤소이, 스테파니리가 참석했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되어 황자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2018년 현재를 입헌군주제로 가정한 뒤 대한제국에서 벌어지는 황실의 암투를 그린 로맨스릴러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인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 등이 출연해 2018년 하반기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작품이라 꼽히고 있으며 11월 21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총 48부작에 거쳐 드라마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작발표회 및 드라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우리나라 전통의 한복 의상이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인천한복 맞춤 및 대여 전문점 ‘단한복’에서 단독 협찬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한복대여 전문점 단한복은 각종 드라마와 TV프로그램에 연예인 명품한복 협찬과 제작을 진행하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전통미와 현대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한복에 디자인 하면서 송도한복대여 중에서도 연예인한복, 결혼한복, 드라마한복으로 국내외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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