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정보 보호 솔루션 사용 및 ‘DB코인’으로 결제기반  MOU 체결

백제홍삼의 프리미엄 홍삼브랜드 ‘삼대인’의 대표이사 조성정과 블록체인보안협동조합 이사장 유도욱은 2018년 10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개인신용정보 보호 솔루션 사용 및 'DB코인'으로 결제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대인’의 백제홍삼 주식회사는 송파구에 자리잡은 기업체로, 1985년 중앙엑스포트를 설립하고, 2012년 백제홍삼을 설립했다. 2013년 방이직영점 개점, 13년 국방부 취.창업 우수기업 선정, 14년 진세노사이드 함량 증폭 특허출원, 14-18년/KLPGA 점프투어, 드림투어 연간8회 “삼대인” 타이틀 메인 스폰서, 15년 중국 알리바바 글로벌 T-mall 입점, 16년/KLPGA “삼대인” 챔피언스 골프단 창단, 16년 백제홍삼 삼대인연구소 설립, 17년 벤처기업 등록, 17년 한중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하며 기업의 입지를 탄탄하게 구축 했다.  

또한 ‘삼대인’의 백제홍삼 주식회사는 홍삼전문기업으로 18년 7월 사후 면세점인 서울 명동면세점을 오픈하여, 우수한 홍삼제품의 글로벌 세계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였고, 이미 진출한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유럽, 미국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며 세계에 ‘삼대인’ 홍삼을 알리고 있다. 

 블록체인보안협동조합 ‘DB코인’은 블록체인기반 개인정보보안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지난 8월에 성공적으로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주목을 받은 블록체인 업체다. 

최근 러시아 진출을 위해 한러비즈니스협의회와 18일 협약식을 갖고, 하루 지난 19일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해 관련 3사와 협약식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기업이다.

이번에 ‘삼대인’과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을 적용하고, ‘DB코인’을  ‘삼대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발맞춰, 글로벌 결제 및 실생활에 직접 사용되는 코인으로 활용하기 위해 ‘DB코인’을 결제코인으로 사용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한 것이다.

블록체인보안협동조합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을 위한 전략적 제휴 뿐 만이 아니라 DB코인을 실생활에 사용되는 결제코인으로 사용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늘려가겠다. 또한 DB코인으로 홍삼 결제 시 많은 고객들이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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