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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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정진욱 기자=EBS 연습생 '자이언트 펭TV' 펭수가 '대학내일' 911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펭수는 근황에 대해 “일절 안 힘들고 너무 익사이팅한 삶을 살고 있다”며 대학생이 되면 선택하고 싶은 전공에 대해 "하나를 택하고 싶지 않다. 매일매일 다른 전공으로 다니고 싶다"고 답했다.

펭수는 새내기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오늘 하고 싶은 것과 내일 하고 싶은 것이 다를 수 있다"며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걸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10년 뒤 어떤 어른이 되어 있을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어른스러운 게 뭔가.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펭수는 지금도 펭수고, 커도 펭수답게 살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펭수는 “특별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들 충분히 빛나니까 전부 괜찮다. 나는 외롭지 않다. 여러분이랑 평생 친구다. 저는 여러분이 있어서 행복하다. 그만큼 저도 여러분에게 그런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며 “펭러뷰”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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