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룹에 3세대 프로젝트 ADgo프로젝트와 Hgo프로젝트 각각 메인사이트 (애드파인더 제공)

애드파인더가 지난 10월 론칭된 3세대 프로젝트 ADgo와 Hgo 소식을 전했다. 2세대 프로젝트 하룹프로젝트에 이어 진행된 3세대 프로젝트는 하룹에 상호명 저작권등록과 글로벌진출을 위한 haroop 브랜딩 네이밍 전략발표회를 잇달아 여는 등 하룹의 본격적인 기업화를 추진하는 데 의미를 둔다. 

이와 함께 애드파인더 내부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실현되고 있다. 국내 대규모 종합광고기획 시행사인 애드파인더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무자들과 협업하여 진행하던 애드파인더 소속팀 혹은 계열에 하모니그룹 방식을 아예 독립적 브랜딩으로 공표한 셈이다. 

새롭게 브랜딩 된 하룹은 산하에 광고회사 애드파인더와 재택근무회사 하모니잡(이전 하모니그룹)을 필두로 본격적인 브랜딩에 나선다. 

아울러 하모니잡에 독립브랜드강화를 위해 이번 3세대 프로젝트에서는 이전세대와 달리 광고주와 업무자를 명확히 구분 짓는다. 이전까지는 애드파인더 업무팀 혹은 지원팀 등에 가입하려면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할 만큼 애드파인더가 중심이 되고 업무자는 애드파인더 서브 역할이라는 개념이 강했다. 그러나 3세대에 들어선 하룹은 애드파인더와 하모니잡을 같은 선상에 두고 기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하룹은 광고주가 애드고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피드백과 리포팅 그리고 자신의 고객DB와 업무자 지정 등에 다양한 기능을 접할 수 있게끔 한다. 

업무자는 기존 애드파인더에 접속한 후 인프라전용페이지로 넘어가야하는 번거로움없이 에이치고에 접속하여 모든 업무처리와 피드백 노하우 지원 등을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더불어 각 팀별 모바일앱 피드백 서비스도 지원받는다. 

이외에 각 고객군 입장에서 웹서비스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 및 접목시키고 있으며, 광고주와 업무자들에게 인공지능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도 제공을 할 예정이다.

하룹과 하모니잡은 딥러닝과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학습에 따라 광고서비스와 재택근무 서비스에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주)애드파인더 최고경영자이자 기업하룹 CEO인 이상민 대표는 “하룹 브랜딩 강화는 광고주에게는 편리한 소통과 전문가 지원을, 업무자에게는 일거리 제공과 안전한 재택근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 기획됐다”며 “현재 애드파인더의 업무 70% 이상이 재택근무자(하모니잡)와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만큼 애드파인더와 하모니잡을 분리하여 각각의 고객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위와 같은 체계의 하룹 시스템은 혁신적인 서비스, 양질의 기술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룹은 고객들의 요구에 더욱더 귀를 열며, 외부적인 마케팅보다 내부적인 본질을 다듬는 것을 경영방침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다. 실제로 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월 광고비로 지출하는 비용이 낮은 편이다. 이는 과장된 광고보다 우수한 본질로 승부하겠다는 자사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편 (주)애드파인더 최고경영자 이상민 대표는 (전)하모니그룹 총대표를 지내고 하모니잡 대표, 기업하룹 CEO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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