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에서 얼굴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올해 나이 34세로 국적은 영국이다. 

그녀는 BBC 드라마 '닥터스'에서 사스키아 메이어라는 의사 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TV 드라마에 데뷔했다. 

그녀는 드라마 센터 런던에서 공부했으며 2009년에 졸업했다. 

이곳은 콜린 퍼스, 피어스 브로스넌 등 유명 배우들이 공부했던 곳이기도 하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것으로 국내 팬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제이 코트니, 맷 스미스와 함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에밀리아 클라크 인스타그램)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아나스타샤 역을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그 이유로 그녀는 영화의 노출신이 많은 것을 이야기했다. 

그녀가 출연한 '왕좌의 게임'에도 노출신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전에 노출을 해봤기 때문에 계속 그런 이미지로 굳어질까봐 출연을 거절했다. 후회는 안 한다"고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