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혜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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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혜정이 SBS `런닝맨`에서 AOA 멤버 설현, 유나, 지민, 찬미와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혜정은 올해 나이 27세로 최근 `날 보러 와요`로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혜정은 현재 배우 류의현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둘은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을 통해 가까워졌고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류의현은 올해 나이 21세로 9세인 2007년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했다. 

이후 `로니를 찾아서`, `홍길동의 후예`, `아저씨`, `무적자`, `된장`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했다. 

특히 그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1020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출처=ⓒ혜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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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정은 과거 연습생 시절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클럽녀로 나온 바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김민종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 근데 연예인 차가 비슷하지 않나. 그래서 실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맨날 문을 열고 들어가면 김민종 선배님 차였다. 그걸 3번 정도 실수를 했다. 나중에는 안에 계셨던 거다. 한 번은 차 문 열면서 ‘이 차 아니다’라고 말하셨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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