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 나란히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 이후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카메라만 있다 하면 절대로 부서지지 않던 두껍고 질긴 라이머의 껍질을 깨고 드디어 진짜 라이머를 부화시켜 주신 ‘도레미마켓’ 출연진 및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현모 라이머 외에 신동엽, 김동현, 피오, 문세윤, 넉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방 사수 했어요 너무 예뻐요” “너무 재밌었어요” “두 분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라이머 방송에서 대박 캐릭터 잡으셨어요” 등 방송 후기를 전했다.

한편 안현모는 올해 나이 37세, 라이머는 43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안현모는 지난 2016년 배우 김민준과 3년 공개연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소유진과 라이머는 지난 2008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