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이 포화상태를 넘어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서 많은 폐업 사례가 속출되고 있다. 저마다 각자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지만, 성공전략을 수립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최근엔 업종을 막론하고 ‘유니크’한 전략 수립이 추천되고 있다.

특히 경쟁이 더욱 치열한 주점 및 맥주, 와인 바 같은 분야에서는 익숙하면서도 쉽게 접할 수 없고, 요즘 경제 사정을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유니크’한 아이템이 성공 포인트로 부각된다.

수제맥주&와인전문점 ‘레드문’이 이에 부합하며 주목받는 이유다. ‘레드문’은 ‘바이젠’, ‘필스너’ 같은 고급 수제 맥주 및 ‘트라피체, 이스까이 말벡 까베르네 프랑’ 외13종의 와인을 독특한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보통 수제 맥주나 와인이라고 하면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요즘 같은 경제사정에서 즐기기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레드문’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페퍼로니, 불고기를 비롯한 피자 및 에그 프로슈토, 로제 치킨 등 수제 맥주 및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메뉴 및 안주 라인도 다양하면서 적정 가격대 판매돼 소비자 반응이 좋다. 모두 맛과 퀄리티도 보장되는 만큼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레드문’만의 유니크한 경쟁력은 익스테리어&인테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두운 밤에 빛나는 달과 같은 익스테리어&인테리어는 다채로운 조명과 함께 달의 표면처럼 거친 벽, 빈티지한 소품들로 인해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요즘 소비자들은 과음을 지양하고 적당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음주 문화를 선호한다. ‘레드문’의 이런 독특한 컨셉에서 고급 수제 맥주 및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발적 홍보까지 이뤄지고 있다.

셀카 및 수제맥주&와인, 인테리어 이미지가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자연스러운 홍보가 이뤄지는 것이다. 이에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별도의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매장도 알리면서, 고객 유입까지 이뤄내는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 외식업계의 경쟁력은 ‘유니크’한 전략”이라며, “’레드문’의 경우 다양한 고급 수제 맥주 및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서 즐기면서 독특한 인테리어를 통한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자체가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매출 상승 등의 긍정적인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며 “’레드문’은 그 외에도 안정적인 주방 실무 교육, 대양한 매장관리 시스템 지원으로 가맹점주 입장에서 점포를 확장하고 싶은 욕구까지 들게 하는 체계를 갖췄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레드문’은 마포갈매기 및 연안식당의 성공 노하우로 만든 디딤의 신개념 수제맥주&와인 전문점 브랜드다. 자세한 정보는 ‘레드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