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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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여행스케치가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가수 여행스케치는 1989년에 데뷔한 포크 록 밴드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처음에는 11조 남녀 혼성 포크팀으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조병석, 남준봉 2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여행스케치의 조병석은 가수 겸 작곡가로 올해 나이 53세다. 

그는 군대에 있었던 20살의 나이에 히트곡 `별이 진다네`를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준봉은 올해 나이 52세로 여행스케치의 보컬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KB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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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2018년 MBC `복면가왕`에서 `내 뒤에 청와대 있다 경복궁`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고(故)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며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당시 유영석은 "무대에서 느낀 감정을 거리 공연하듯이 즉흥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꾸준히 KBS `열린음악회` 등의 공연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팬들을 위한 콘서트도 주기적으로 열면서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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