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진=ⓒSBS)
▲공유(사진=ⓒSBS)

플렉스 뜻이 화제를 모으며 공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공유는 지난달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첫 게스트로 등장해 플렉스 버전의 솔직한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공유는 ‘대중이 공유에게 열광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작품을 대하는 자세가 성실해서 진정성 있게 봐주시는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 본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플렉스 버전 답변으로 “자랑할 게 많아서 생각 좀 해봐야 한다. 일단 잘생겼지 뭐. '옷이 공유빨 받았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공유(사진=ⓒSBS)
▲공유(사진=ⓒSBS)

한편 플렉스 flex는 돈 자랑 하다는 뜻으로 주로 랩 또는 한국 음악에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1992년 미국 래퍼 아이스큐브가 처음 언급, 유명 래퍼 투팍(2PAC), 닥터드레(Dr. Dre) 등이 사용하며 유행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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