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종의 디저트와 2종의 차로 구성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 메이필드호텔 제공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 메이필드호텔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의 로비 라운지 '로얄마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는 8종의 디저트와 2종의 차로 구성된다. 먼저, 생딸기와 티라미수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딸기 컵 티라미수'를 비롯해 프랑스산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이 곁들여진 '라즈베리 마시멜로 타르트'와 '라즈베리 마카롱' 등 상큼한 베리향이 담긴 디저트가 준비된다.

로얄마일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갸또 오 프레즈'와 생크림 및 우유로 만든 얼그레이 잼이 첨가된 '바닐라 얼그레이 스콘', 솔트 캐러멜과 초콜릿으로 완벽한 '단짠'의 조화를 이룬 '캐러멜 헤이즐넛',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의 샌드위치도 맛볼 수 있다.

타바론 티도 함께 준비된다. 자스민 꽃잎을 블렌딩 한 '자스민 펄'과, 천연 망고 오일과 해바라기 꽃잎을 블렌딩 한 '망고 멜랑', 히비스커스, 사과, 로즈힙 등을 블렌딩 한 '크림슨 펀치' 등 6종의 차 중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는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판매된다.

네이버 엔페이로 예약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메이필드호텔 로얄마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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