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남녀 성비 1:1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정회원 교제율 49.1%(2018년 기준)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은 회원 한 명, 한 명에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근거한 교육을 이수받은 커플매니저를 배치해 안정적인 전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혼정보업체다. 커플매니저 교육은 물론 체계적인 프로세스에 따라 지원되는 성혼 중심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매칭 시스템’을 구축한 점도 특징이다. 

노블레스 수현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답게 삼성그룹 출신인 경증수 대표와 서보성 부사장, 전산부장, 매니저 교육 원장, CS센터장의 자체 인프라 및 기업 제휴로 교수, CEO, 법조인, 의료인 등 상류층 회원을 폭넓게 확보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결혼정보회사가입비, 후기, 등급표 바로 알기 그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소비자 피해 건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삼성 CS센터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점도 돋보인다. 

특히 철저하고 체계적인 회원관리를 통해 2017년(남성 51.06%, 여성 48.94%), 2018년(남성 50.4%, 여성 49.6%) 2년 연속 남녀 회원 성비를 1:1로 유지하고 있다. 어느 한쪽에 성비가 치우치다 보면 원활한 커플매칭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균등한 성비를 유지하기 위해 상류층 결혼정보서비스 강화에 주력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업계에서는 단순히 1회, 2회 만남으로 회원교제율이라고 하지 않는다. 회원분들이 몇 번의 만남을 통해 ‘이제 더 이상 다른 사람은 소개받지 않고, 오직 한 분하고 교제하겠다’라고 하면 회원교제율에 포함된다. 그렇기에 회원교제율49.1%라는 수치는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정회원 2명 중 1명이 자사 커플매칭을 계기로 연애를 시작한 셈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 재혼정보회사로 유명한 노블레스 수현은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기록했다. 현재 1월 프라이빗 파티 ‘LOVE START PRIVATE PARTY’, 스페셜 맞선/재혼 맞선 이벤트, 처음 느낌 그대로 미팅파티 초대 이벤트 등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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