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TV 건강채널에서 보스웰리아에 대한 정보들이 대중에게 전달됨에 따라 보스웰리아를 직접 구입해서 섭취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우리나라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동의보감>에서 유향이라고 소개가 된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보스웰리아는 프랑킨센스라고 하는 나무에서 추출한 수액으로 관절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보스웰리아 성분 분석
보스웰리아는 관절염에 좋은 관절영양제로 소개되고 있는 만큼 어떠한 성분을 함유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보스웰리아성분은 보스웰릭산, 오리바노레진, 아라빅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 핵심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스웰릭산은 관절의 연골 재생과 보호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보스웰리아가 관절양양제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보스웰리아 속 에스쿨레틴 성분은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여 항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 염증완화, 항염효과, 피부 점막 손상 부위를 회복시켜주는 등 비염, 인후통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보스웰리아 구입하려면?
관절영양제로 알려진 만큼 보스웰리아를 구입에 앞서 꼼꼼히 체크를 해봐야 할 사항이 있다. 우선 보스웰리아 제품을 살펴보면 보스웰리아환, 가루, 캡슐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이 제품들은 가공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어떤 것을 구입하여 섭취하여도 상관없다. 다만 보스웰리아성분 중 핵심 성분인 보스웰릭산의 함유량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보스웰릭산이 관절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만큼 제품을 고를 때도 주의하여 구입하도록 하자.
보스웰리아 복용 방법
보스웰리아 제품을 구입했다면 복용하는 방법도 숙지해야 한다. 우선,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속이 매스껍거나 설사, 복통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또한 여성의 경우 임신 또는 수유중인 경우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숙지하는 것이 좋다. 보스웰리아 복용 방법은 제품에 따라 다르다. 보스웰리아 원물은 물 1L에 3~5g을 부직포에 넣고 20~30분간 끓여준 뒤 섭취하면 되며 추출분말의 경우 4g을 하루 2~3회 나누어 먹으면 된다. 보스웰리아환은 아침 저녁으로 10알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다만 보스웰리아 제품에 하루 권장량이 표기되어 있을 경우 그에 맞게 섭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