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브이첨단소재
사진=이브이첨단소재

[공감신문] 김보관 기자=이브이첨단소재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

지난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7월 리튬플러스의 전환사채(CB)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신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

리튬플러스는 지난 23일 충남 금산군에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의 사용승인을 신청했으며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순도 99.99%의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양산한 국내 최초 사례가 된다.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이브이첨단소재 주가가 하락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27일 이브이첨단소재 주가는 2,140원으로 전일 대비 5.93% 내린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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