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정식 오픈한 중국의 게임 제작사 유비조이게임(uBeeJoyGame)이 제작한 ‘헬릭스 왈츠(Helix Waltz)’가 뮤직 페스티벌 이벤트를 오픈한다. ‘헬릭스 왈츠’는 크로스스타 게임 스튜디오와 티엔티 네트워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헬릭스 왈츠’는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한정 의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는 펍에 가서 미인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자는 우승 상금을 획득하고, 우승하지 못한 유저는 더 적은 상금을 받게 된다”며 “맥주 코인이나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뽑기 게임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뮤직 페스티벌 한정 의상을 얻게 된다. 맥주 코인은 페스티벌이 끝난 뒤에도 이용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일반 의상만 나오니 게임에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헬릭스 왈츠’는 유저가 주체적으로 선택한 옷에 따라 각각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가문의 부흥을 위해 주요 가문의 힘 뒤에 있는 스폰서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 소녀가 된다. 게임을 통해 유저는 30여 개의 바로크풍 클래식 BGM과 3000세트의 다양한 드레스, 액세서리 그리고 500여 종류의 패션 아이템을 즐길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는 것을 이용해 원하는 캐릭터의 주의를 끌 수 있는 의상을 선택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헬릭스 왈츠’ 측은 “유저들의 큰 성원에 힘 입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즌마다 새로운 의상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헬릭스 왈츠’는 정식 론칭 후,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게임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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