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벚꽃축제 등 4월 행사 노고 치하…여주도자기 축제 등 5월 주요 행사 성공 개최 당부

이충우 여주시장이 1일 5월 중 월례 조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이 1일 5월 중 월례 조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공감신문] 오영세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이 5월 중 월례 조회에서 고품질 여주 농산물 생산을 위한 행정지원에 박차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제66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되는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충우 시장은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4월에 열린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4·3 독립 만세 운동 기념행사,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등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5월 주요 행사인 ▲여주도자기 축제 ▲금사참외축제 ▲세종대왕 탄신 626돌 숭모대전 ▲한글휘호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제66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되는 예산안,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민간위탁 동의안과 행정사무감사가 있는 만큼 각 안건이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각종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인 만큼 고품질 여주 농산물 생산을 위한 행정지원에 박차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정의 달로 항상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 친구, 지인 직장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기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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