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운악대리점이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25호점으로 가입하고 허진호 대표가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운악대리점이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125호점으로 가입하고 허진호 대표가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현대자동차 운악대리점(대표 허진호)이 매달 매출의 일부를 소외계층에 후원하는 대한사회복지회의 'We대한가게' 125호점으로 가입했다고 19일 전했다.

'We대한가게'는 대한사회복지회의 대표적인 나눔 실천 캠페인으로 프랜차이즈, 주유소, 식당,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후원에 동참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레 나눔에 참여하게 된다. 

2022년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현대자동차 운악대리점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되고 있는 아이오닉, 그랜저, 코나, 투싼, 제네시스 등의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 판매점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3점을 2022년도부터 2년 연속 획득했다.

현대자동차 운악대리점의 허진호 대표는 “대한사회복지회 대표 캠페인 We대한가게에 가입하며 전국 곳곳의 어려운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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