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아시아 콘텐츠 전문 서비스 MOA가 조려영과 임경신 주연의 선협 드라마 ‘여봉행’을 통해 동시 방영 서비스 ‘패스트 트랙’의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여봉행’은 정략 결혼을 피해 도망치다 인간계에 추락한 마족 여왕 심리와 마지막 상고신 행지의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MOA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작품은 ‘특공황비 초교전’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조려영과 임경신의 재회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첫 방영 후 플랫폼 내에서 최단 기간 열도 지수 25,000을 돌파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MOA는 이번 ‘여봉행’을 포함해 ‘일념관산’, ‘신은’, ‘니야유금천 : My Boss’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작들로 ‘패스트 트랙’ 서비스 라인업을 채우며, 국내 이용자들에게 현지 방영과 동시에 최신 작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MOA는 ‘패스트 트랙’을 자사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봉행’의 오픈과 더불어 MOA는 2024년에도 다수의 기대작을 패스트 트랙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 빠른 동시 방영과 고퀄리티 작품 제공을 목표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여봉행'은 닭으로 오해 받게 된 봉황 심리와 상고신 행지의 선협 로맨스를 그리며, 오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MO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MOA는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2024년에도 패스트 트랙을 통해 다양한 기대작을 선보이며 아시아 콘텐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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