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축하공연 등 풍성…선양소주, 묘목산업특구 홍보

제22회 옥천묘목축제 포스터
제22회 옥천묘목축제 포스터

[공감신문] 김락호 기자=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옥천군에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2회 옥천묘목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옥천묘목공원(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29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선양소주가 옥천묘목산업특구 홍보를 위해 이제 우린소주병 보조상표를 전달하는 행사가 예정돼 있다.

선양소주는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온 향토기업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홍보를 지원한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3시부터 14시까지는 무료로 7천 그루의 묘목이 제공되며, 복주머니를 찬 묘목을 찾으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으며, 옥천군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옥천묘목축제의 투투를 기념해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구성했다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선양소주와 같이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감사드린다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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