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문가영과 파트너십 발표

[공감신문] 박문선 기자=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여성 핸드백 컬렉션 ‘아스라(ASRA) 컬렉션’ 론칭과 함께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문가영과의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이를 기념해 싱가포르에서 ‘Discovering ASRA’ 글로벌 이벤트가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투미 관계자는 배우 문가영이 브랜드의 앰버서더 발탁 후 첫 공식 석상으로 아스라 컬렉션 론칭, 브랜드와 함께 한 첫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싱가포르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했다. 

아스라 컬렉션은 매년 추가되는 투미 여성 라인 중 가장 최근에 론칭한 컬렉션으로, 스타일리시하고 활동적인 현대 여성을 위해 디자인됐다. 아스라 컬렉션은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투미의 핵심 컬러인 블랙과 시즌 컬러인 문라이트(Moon Lignt), 카메오 로즈(Cameo Rose), 퍼플 선셋(Purple Sunset) 등 네 가지 매력적인 컬러로 제공된다. 

특히 이날 다양한 게스트들과 특별한 만찬장에서 투미의 크리에이터 디렉터 빅터산즈는 공식적으로 배우 문가영을 투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소개했다. 

이날 만찬장의 맞춤형 메뉴는 앰버서더 문가영에게 영감을 받은 5개의 코스로 독일에서 태어난 한국 여성으로 접할 수 있었던 다양한 문화 유산부터 음악적 재능, 연기 경력 그리고 투미의 새로운 홍보대사 위촉에 이르기까지 배우 문가영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5가지 순간을 조명했다. 

마지막 별빛 아래에서 이어진 ‘Discovering ASRA’ 파티는 화려한 디지털 불꽃놀이 디스플레이와 한국인DJ 시에나(Siena)의 공연,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싱가포르Nutmeg & Clove의 칵테일 그리고 싱가포르 셰프 재니스웡의 디저트 아트 월(edible dessert art wall)까지 성공적으로 기념 파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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