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이슈가 된 배우 류정한과 황인영 부부의 둘째 임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다소 배가 나온 사진을 올렸다. 이로 인해 일부 매체에서 류정한과 황인영 부부 사이 둘째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황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일부 매체들의 성급한 오보에 “정확한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SNS만 보고 기사를 쓰면 어떡하냐” “이런걸로 기사를 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력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