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전자에서 반려견을 위한 무선 청소기 '큐인'을 출시했다. 
요즘은 반려견을 키우는 집이 많은데 남기고 간 털을 청소하기 위해 매번 큰 청소기를 꺼내서 하는 것도 번거롭다. 엣지전자는 이에 착안하여 3년 연구 끝에 ‘큐인’이라는 무선 청소기를 출시했다.

큐인은 과자부스러기부터 카페트나 쿠션에 박혀 있는 반려견의 털까지 가볍게 뽑아 당겨준다. ‘고효율 저소음용 미니 청소기’로 2017년에 특허청으로부터 발명특허(제10-1758892호)를 받아 기술력까지 인정받을 정도로 제품의 성능은 탁월하다는 평이다.
 
12,000RPM의 강력한 모터 회전력으로 털이 있는 곳이라면 가볍게 뽑아 당기는 힘이 있고, 크기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 사이즈라서 항상 손 가까이 둘 수 있는 간편한 무선 청소기이다. 특히 청소시 발생되는 소음이 매우 작은 편이라 늦은 밤 시간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고, 반려견이 청소기의 소음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데 신경썼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물세척이 가능한 심플구조와 미세먼지 배출 적용을 한 이중필터로 사용자의 편리성에도 집중하였다.
관계자는 ‘청소기는 흡입력이 너무 높으면 카페트 자체를 빨아당기기에 박힌털까지 제거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큐인은 용이한 청소를 위해 꼭 필요한 흡입력을 세팅시켜 소비자가 원하는 청소 부위를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엣지전자의 큐인 청소기는 원할한 공급을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월부터 백화점 및 유명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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