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하루 차이 두 대통령, 서로 “축하한다”

▲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공감신문] 윤정환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서로의 생일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젤렌스키 대통령,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 역시 오늘 생일을 맞은 대통령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의 생일은 지난 24일이다. 젤렌스키 대통령 생일은 하루 뒤인 25일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까를로스 알바라도 께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 등으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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