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마당이나 정원을 갖추며 집 안팎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주거시설을 찾는 현대인들이 급증하면서 아파트 생활을 접고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 단독주택으로 향하는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매매량은 16만2673채로 3년 전 대비 24.2% 증가했다. 이는 동기 아파트 매매 증감률(20.5%)보다 컸으며 이로 인해 가격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교통, 쇼핑, 교육, 등 생활편의 시설이 완비된 입지적 요건을 갖춘 타운하우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로 인해 그 동안 타운하우스는 도심의 혜택을 벗어난 지역에 주로 공급돼 전원생활의 안식처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할 수 있었다. 생활 편의시설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입지에 들어섰던 타운하우스의 미분양 사태가 빚어진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주거시설이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 들어설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심 속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지어지는 대단지 타운하우스 단지 ‘화성남양 숲속타운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시세 대비 저렴한 2억원 대로 전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화성남양 숲속타운하우스 는 화성 남양뉴타운과 송산그린시티의 더블생활권에 자리해 도심의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주변 아파트들의 완판이 진행 중이어서 단지 인근 정주 여건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각 세대가 계단식으로 자리 잡아 아름다운 자연 조망권을 확보한 화성남양 숲속타운하우스 는 자연의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넓은 주차장과 정원이 계획됐으며 입주자가 직접 설계에 참여하는 맞춤형 공간 구성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지형단차를 활용한 건축 설계로 탁 트인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으며 세대별 독립된 생활공간을 갖춰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조했다. 세대 주변이 모두 숲으로 조성돼 자연의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3층 다락방도 서비스로 제공돼 더 넓은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화성 남양뉴타운 생활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품은 숲속타운하우스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돼 서울 및 경기 지역 접근성을 높였다. 서해선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중심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제2서해안고속도로도 가까이에 위치했다. 

또 화성시청역 앞 고속도로 IC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며 송산-봉담 고속도로가 2021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숲속타운하우스는 남양동 명문 학세권에 속해 초, 중, 고교가 단지 가까이에 밀집돼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인데다 특목고도 신설 예정으로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다. 또한 대형마트 입점이 확정된 가운데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복합 문화센터도 인근에 자리한 가운데 생활 인프라는 앞으로 꾸준히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 주변에 현대차 남양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가 완공돼 현재 입주 중으로 100개 이상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므로 인근 근로자 증가가 배후 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역의 가파른 발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과 도심이 맞닿아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된 숲속타운하우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매물 소진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대단지 타운하우스의 프리미엄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는 화성남양 숲속타운하우스의 홍보관 위치, 방문예약등 안내를 비롯,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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